수업
나의 배움 공책 #200120
블루마레
2021. 2. 8. 15:22
* 잘 듣는 아이들
- 잘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명확히 설명하지 못해도 말하게 된다.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편하게 말하게 된다.
- 타인의 의견을 인정하고 받아서 자기 의견을 추가하는 모습
어떻게? 선생님이 먼저 과장해서 아~ 응~ 하며 잘 듣는 모습. 누군가 따라하면 그것을 폭풍 칭찬.
* 질문을 잘 하는 아이- 질문을 하면 내가 못하는 아이인 것이 들통난다. ⇒ 모르니까 질문 하는 거야.- 질문하면 수업이 늦게 끝나 ⇨ 그러니까 수업 중에 질문하자.- 궁금한 것 말고 어려운 부분, 어려운 아이 먼저 묻자.- 발표할 때 한 호흡에 물 흐르듯 길게 발표하면 중간에 끊고 이해하는지 확인해보자.- 어디까지 해결했어? ⇨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생각했는데? ⇨ 단계별 힌트 제시 ⇨ 자신의 말로 다시 설명하기
* 발표할 때 예삿말 vs 존댓말- 예삿말 : 말이 더 부드럽게 오고 간다. 발표를 듣는 사람은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이니까 예삿말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? 예삿말을 해야 응~ 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.- 국어 시간에 상황에 맞는 말하기 할 때, 학급 회의할 때, 선생님께 말할 때 등 상황에 따라 존댓말로 하도록 약속하는 것은 어떨까?
* 줌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?- 줌의 장점은 녹화가 가능하다는 것. 수업을 녹화해서 좋은 모습만 잘라서 편집, 아이들과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방법.